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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탄소중립 1등 기업, 바이오프랜즈 제2공장 준공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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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준 대표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겠다”밝혀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가 박덕흠 국회의원 등 내빈과 함께 준공 테이프를 끊고 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선도기업인 ㈜바이오프랜즈(대표 조원준)가 지난 8월 31일 보은산업단지에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김명규 경제부지사, 최재형 군수, 최부림 군의장, 박경숙 도의원, 나승식 자동차연구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조원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저탄소 친환경연료인 DME, 메탄올, 수소연료를 생산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됐다”며 “사회의 요구와 미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도 “탄소배출로 전 세계의 기후변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우리 충북에 입주해 있는 ㈜바이오프랜즈에서 신재생 에너지 디메틸에터르(DME)를 생산하는 것은 너무도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최재형 군수도 “코로나19 사태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설비확충과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 ”이라며 “오늘 제2공장 준공을 기회로 DME분야의 선두기업 바이오프랜즈가 우리 보은군에 함께 성장을 거듭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주)바이오프랜즈는 탄소중립 연료이자 신재생 에너지인 DME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외에도 수소추출장치, 수소 충전 등의 사업을 통해 2022년 1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1년 대비 무려 165%의 성장을 기록했다.


 2016년 창업한 ㈜바이프랜즈는 불과 5년 전인 2018년 보은산업단지에 제1공장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고 현재 5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제2공장은 지난 2021년 보은군과 체결한 18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에 따라 건설한 것으로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후 보은에 제3공장 건립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바이오프랜즈는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터키, 쿠웨이트 등에서 우리 기술로 DME를 생산해 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그 대표적 결과가 2022년 인도네시아 기업 PT Buto 사와 연간 5,000톤 규모의 생산 플랜트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프랜즈는 DME 아니라 향후 수소연료 및 전도성 카본(ECB) 생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어서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

 

 




출처 : 보은신문 http://www.boe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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