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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年 DME 1만톤 생산시설 보은서 가동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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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랜즈, 제2공장 준공식 개최
LPG 혼합해 스마트팜에 공급 계획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가 제2공장 준공식 참석자들에게 그간 사업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간 1만톤의 DME(Dimethyl Ether)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보은에 들어섰다. DME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메탄올로 전환하는 공정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프랜즈는 31일 충북 보은군 보은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체 건물에서 바이오프랜즈 DME 제2공장을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를 비롯해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최재형 보은군수,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바이오프랜즈 보은 DME 제2공장은 150억원을 투자해 2021년 착공했다. 1만1000m² 부지에 메탄올 저장탱크, DME반응플랜트, DME저장탱크 등을 갖췄다. 바이오프랜즈는 2018년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해 꾸준히 설비를 투자·확충해 왔다.

이외에도 DME를 Efue(물전기분해로 얻은 수소에 이산화탄소, 질소 등을 합성해 만든 혼합연료)로 전환에 성공하는 등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는 “향후 DME와 LPG를 혼합해 스마트팜에 보급하는 등 활용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청정수소 사업 선도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표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에선 그간 바이오프랜즈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바이오프랜즈 임직원들이 보은 DME 제2공장 앞에서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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