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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이오프랜즈, 그린 DME사업을 위한 한-일 DME사업 파트너쉽 MOU체결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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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 발포제, 냉매용 그린 DME 사업을 위한 일본 타이요액화가스(주), 한국 동도뉴텍과 한-일 DME사업 파트너쉽 체결

 

▲한국 ㈜바이오프랜즈, 동도뉴텍과 일본 타이요액화가스(주)의 DME사업파트너쉽 MOU채결(‘23.6.12 일본 도쿄, 지러스트 본사)

 

지난 4월에 한국DME협회와 일본의 타이요액화가스 주식회사와 한-일 DME 기술교류회를 갖은 이후, 한국의 ㈜바이오프랜즈, 동도뉴텍사와 일본의 타이요액화가스(주)는 양국의 DME 보급과 신규사업으로 그린DME 확대보급을 위한 다양한 의사를 교류하고, 이번 6월12일에 일본 지러스트사(한국 동도뉴텍의 일본지사)에서 한-일 DME 협력사업에 대한 파트너쉽 MOU를 체결하였다. 

 

DME는 에어로졸 시장에서는 인체용, 의료용으로 고품질의 에어로졸로 사용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세등 원료물질에 대한 대체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포집된 CO2로부터 제조되는 탄소중립 또는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그린 DM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는 물론 일본의 기본의 화학회사에서 탄소중립 원료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중 에어로졸, 발포제, 냉매에 주로 사용되는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물질로 그린DME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의 ㈜바이오프랜즈는 2026년에 연간 100,000톤의 그린메탄올 생산과 연간 30,000톤의 그린 DME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판매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의 LPG-DME 혼합가스 판매사인 타이요액화가스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탈탄소 사업의 일환으로 그린 DME 생산과 판매에 대한 한-일 DME사업 파트너쉽 MOU를 체결하게되었다. 

 

“오는 7월에 ㈜바이오프랜즈 제2공장을 준공하여 상업생산하고 바이오메탄올을 도입하여 월 30톤의 그린DME를 생산하여 국내외 에어로졸 시장에 판매하여 탄소중립사업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한-일 DME 협력사업으로 친환경 사업을 화학원료 뿐만 아니라 연료시장까지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농업용, 선박용 연료로 활용할 경우 이퓨얼(E-Fuel)로써 탄소중립과 저탄소 연료보급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바이오프랜즈 조원준 대표는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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