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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중심의 에너지 공학

[신문]{가스신문 창간33주년} 기관 및 단체장 축하 메시지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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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와 탄소중립 길라잡이 되길

(주)바이오프랜즈 대표 및 한국DME협회 회장 조원준

1989년 창사 이래 국내 가스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의 소식지로 급변하는 국내는 물론 해외 정보 전달과 알찬 내용으로 구독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준 가스산업 길라잡이인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지난 3년 가까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제는 위드코로나와 엔데믹 시대로 환경바이러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속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21년 우리나라는 탈탄소 에너지정책으로 2018년 기준 CO₂ 배출가스를 2050년에 ‘Zero’로 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의 방향성은 신재생에너지원 뿐만아니라 수소경제로의 이행과 더불어 청정연료, 청정에너지원의 에너지 믹스를 원활히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천연가스가 가교역할을 하고 CO₂를 포집, 저장, 활용하는 기술과 산업의 활성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DME협회와 산업체 중 ㈜바이오프랜즈, ㈜남방씨엔에이 등은 여러 넷 제로 정책 에너지 중 CO₂로부터 제조하는 rDME가 탄소중립연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전기화 공정으로 액체연료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eFuel로 제조되는 eDME는 탈탄소 에너지정책에 한 부분을 차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LPG-rDME 혼합연료 시장진입 준비, 농업용 연료로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가스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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