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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바이오프랜즈, 그린 DME사업을 위해 2공장 서 국내 첫 바이오DME 제조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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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DME 청정연료, 화합물 사업을 위해 2공장 첫 시운전부터 바이오메탄올을 입고하여 사용

 

 

▲㈜바이오프랜즈 보은 2공장에 들어 선 바이오메탄올 ISO탱크 트레일러, ‘23.9.1 충북 보은, 바이오프랜즈 2공장

 

지난 8월 31 ㈜바이오프랜즈에서 보은 2공장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날 9월 1일에 바이오메탄올로 시운전을 진행하였다.

 

현재 DME는 주로 에어로졸 시장에서 인체용, 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세등 원료물질에 대한 대체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포집된 CO2로부터 제조되는 탄소중립 또는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그린 DME에 대한 관심이 업계에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화학, 운송 관련 회사에서도 탄소중립 원료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중 에어로졸, 발포제, 냉매에 주로 사용되는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물질로 그린DME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에 한국의 ㈜바이오프랜즈는 2030년에 연간 100,000톤의 그린메탄올 생산과 연간 30,000톤의 그린 DME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어로졸 시장에 국한되는 사업이 아닌 냉매, 연료시장까지 진출하는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이중 탄소중립사업의 일환으로 첫 시작을 연료용으로 사용할 바이오DME의 생산을 위해 2공장 첫 시운전을 바이오메탄올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8월 말에 ㈜바이오프랜즈 제2공장을 준공 후 바이오메탄올을 도입하여 월 30톤의 그린DME를 상업생산하여 국내외 에어로졸 시장에 판매를 진행해 탄소중립사업에 기여할 것이며, 화학원료 뿐만 아니라 냉매, 연료시장까지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농업용, 선박용 연료로 활용할 경우 이퓨얼(E-Fuel)로써 탄소중립과 저탄소 연료보급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바이오프랜즈 조원준 대표는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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