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ME협회 주최, rDME사업화 및 잠재시장 논의
아시아 관련국 초청, 바이오프랜즈 DME공장 견학

▲한국DME협회는 오는 27일~28일 아시아 환태평양 DME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바이오프랜즈의 보은 DME공장 전경. 
한국DME협회(회장 조원준)는 오는 27~28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아시아-환태평양 DME포럼 2022(Asia-Pacific DME Forum 2022:APDP2022)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따라서 저탄소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DME/rDME(Renewable DME) 연료를 아시아와 환태평양 지역에 저탄소 및 이산화탄소 기반의 rDME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준 한국DME협회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동북아, 동남아시아, 인도 등 아시아와 환태평양 지역에 rDME가 탄소중립연료로 일각에서 떠오르고 있다"며 "지난 2017년 아시아 DME 컨퍼런스 이후 코로나로 지연된 국제행사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DME를 사용하는 업체와 사용하려는 기관을 초청해 rDME에 대한 사업화 시기와 수급량 등을 서로 토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27일 첫날 조원준 한국DME협회 회장의 개회사, 충청도청 에너지과장의 축사에 이어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미국, 우리나라의 rDME 사업모델과 잠재시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다.

28일 둘째날에는 바이오프랜즈 충북 보은 DME공장 견학과 관련장비 견학도 진행된다.



출처 : 가스신문 http://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