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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울산대 임옥택 교수-㈜바이오프랜즈 디메틸에테르 국내 보급 확대 사업설명회

바이오프랜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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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울산대 임옥택 교수 (주)바이오프랜즈 디메틸에티르 국내보급 확대 사업설명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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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임옥택 교수-㈜바이오프랜즈 디메틸에테르 국내 보급 확대 사업설명회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임옥택(45) 교수와 ㈜바이오프랜즈(대표 조원준)는 26일 울산대 산학협력단에서 클린 연료인 디메틸에테르(DME)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디메틸에테르(DME)는 현재 대흥산업㈜과 LG화학에서 연 6,000톤을 생산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매립지에서 발생한 가스를 이용해 디메틸에테르(DME)과 메탄올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청정에너지로의 기대가 크다.
중국 철령시 8만평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에서 연 4만〜5만 톤 수준의 디메틸에테르(DME)과 1만 톤의 메탄올을 생산해 일부를 국내로 수입해 국내 수급을 맞추는 것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국 철령시에서 연 5만 톤, 중국 하얼빈 등에서 연 10만 톤 이상의 디메틸에테르(DME)를 생산하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 중국 등 디메틸에테르(DME)를 도입해 에어로졸 등 화학원료로 사용 중에 있어 디메틸에테르(DME)의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사전설명회로 5월 말에 서울에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6월에는 중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메틸에테르(DME) 연료는 천연가스, 석탄가스, 바이오가스로부터 생산되는 2차 화합물로써 액화석유가스(LPG)와 유사한 물성을 갖고 있어 보급이 용이하며 디젤을 대체하는 청정연료로, 디젤에서 배출되는 황성분이나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연료이다. 한국가스공사에서 2000년부터 기술개발을 해 해외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은 국내와 해외에 디메틸에테르(DME)를 공급하기 위해 생산을 확대시키고 있다.
디메틸에테르(DME)란 자동차용 연료의 하나로, 석유대체용으로 자기착화성이 좋고 디젤엔진에 적용이 가능하며 산소함유 연료로 연소 시에 부유먼지(PM)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유황분을 함유하지 않으므로 황산화물(SOx)은 발생하지 않고, 질소산화물(NOx)도 최대한 배출을 억제할 수 있어 그린연료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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